Judy (tru**)

저는 규모가 큰 IT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영어회화역량으로 OPIC 을 계속 강조하는 분위기여서, AL등급 취득을 위해 다이얼유를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도 AL시험대비과정을 수강하면 등급이 나올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곤했는데 번번이 IH만 받게 되면서 기본적인 회화역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에서 였어요.

학생입장에서 다이얼유의 선생님들은,
실력과 성품 모두 좋은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필리핀 특유의 억양이 거의 없고, 문장이 지나치게 가볍거나 어렵지 않으면서 수준있고 의미전달이 명확해서 좋고 또 저에게 맞춰 적절한 방식으로 대화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게다가 세심하고 따뜻한 분들이셔서 인지 스트레스 받아 피곤할 때도 30분 수업하고 나면 되려 마음이 편안해질 때도 많았습니다.

다이얼유를 통해 전에는 하고 싶은 말이 아닌 영어로 할 수 있는 말을 했다면, (속상한데 행복하다고 하는 등)
지금은 어느 회화책에도 없는 표현들을 묻고 배워 내 이야기를 조금씩 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큰 소득이라 생각합니다.

OPIC AL 등급은 기대없이 시험 본 어느 날 취득하게 되었고 지금은 시험자격이 아닌 진짜 실력을 위해 계속 공부하려 합니다. 가격이 부담없고 퀄러티가 높아서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과장없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