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nglish Dial-U

수강생 후기

다이얼유와 함께 배우는 수강생들의 솔직한 후기

이제 영어로 말하는 것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ke990823 (nav**)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학원을 찾아보았지만 코로나로 다니기에 마땅치도 않고ㅜㅠ 과외는 너무나 비쌌다.. 대학생이다보니 지갑사정을 고려해 전화영어를 하기로 마음먹고 여러 업체를 비교해 찾아 보던 중 친구를 통해 다이얼유라는 전화영어를 알게 되었는데 석사를 나와 수준 높은 선생님을 보유하고있으며 주3회 수업은 한달에 6만 8천원 5회수업은 9만 6천원으로 타사보다 훨씬 저렴하고 부담이 없어 이곳이 가장 가성비가 좋을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다!

​첫수업을 들었을 땐 엄청 긴장하고 들었는데 점차 수업을 듣다 보니 자신감이 많이 붙어 지금은 선생님과 연애 얘기도 하고 일상 얘기도 하며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해 공포심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게다가 나를 맡아주신 선생님이 JAI선생님이셨는데 여자분이신데다 되게 리액션도 크시고 젊으셔서 완전 친구같은 느낌이라 되게 즐겁게 수업 할 수 있었다!

교재는 선생님이 학생 수준에 맞춰 가져오시고, 발음도 엄청 집중해서 들으시며, 알 때 까지 알려주시는 부분에서 전문성과 꼼꼼함을 느꼈다! 게다가 수업 때 잠깐 스쳐가며 말했던 부분을 전부 기억해주시고 말 한번 더 붙여주시는 는 부분에서 모든 학생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열정적으로 해주시는 느낌을 받았다!

내 영어의 문제점은 발음, 문법, 영어 읽기 속도였다ㅠㅠ 나는 이 수업을 수강하는 한달간 위의 세가지 문제점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특히나 발음이 많이 좋아졌는데 r발음과 l발음의 차이를 명확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선생님이 발음도 좋으시고 잘 알아 들을 수 있도록 천천히 말해주셔서 발음이 굉장히 많이 좋아졌다!

문법은 발음만큼 엄청난 변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이 된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부분도 있고 전화 영어를 하다 보면 선생님께 더 명확하게 표현을 전달 하고싶어 좀 더 내가 공부하게 되는 시너지 효과?
그런 부분으로 문법 실력이 조금 향상되는 느낌이다. 수업이 즐거워서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느낌 ㅋㅋ 덕분에 수업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은적은 없는 것 같다!

읽기 속도는 아무래도 주3회 매번 긴 글을 읽다 보니 느는 것 같다. 게다가 단어를 매번 접하다보니 익숙해져서 더 빨리 읽을 수 있게 되는 부분도 있다. 또 선생님이 한번씩 더 읽어주시니 머리속에 각인하게 되고 단어습득이 빨라지는 느낌!?

가격도 저렴하고 선생님도 좋아서 다음달에도 수강할 계획이다!

yeinee (nav**)

소요되는 가격과 시간의 부담이 적다는 것,
그리고 친절하고 세심한 선생님의 피드백으로
자신감의 날개가 점점 튼튼해진다는 것이
다이얼유의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꾸준-히 영어에 노출되는 경험을 지속하고 싶으신 분들,
자연스러운 영어 회화를 자신감 있게 연습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Chloe (vnv**)

화상전화는 Skype 를 이용하며, 첫 날은 간단한 프리토킹과 함께 테스트를 진행했다.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영어로 대화하려니 긴장이 많이 됐는데,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들으시는 센스 덕분에

다행히 나름 대화가 된다는 느낌은 있었다. (못 알아들었는데 이해한 척 넘어간 게 50% 였지만)

그리고 나의 밝은 텐션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선생님을 만나 묘하게 대화가 즐겁고 재밌었다.

좋은 첫인상으로 전화영어를 끝마치니 skype 채팅으로 피드백 메세지가 왔다.

선생님이 워낙 친절하셔서 점수도 후하게 주셨다는 걸 알지만, 생각보다 높은 점수에 괜히 자신감이 생겼다.

Higher Intermediate 이 누군가에겐 보통 점수이겠지만, 지적 자존감이 떨어진 나에겐 반가운 결과였다.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전체적인 문맥 파악과 발음은 평균 정도 되기에 대화 흐름은 매끄럽지만,

세부적으로 어휘와 문법적인 부분이 많이 약하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평가할 수 있었다.

선생님 역시 그 부분을 캐치하시고 이후 짧은 article 을 통해 idiom 위주로 해석 및 활동 수업을 준비하셨다.


그 이후로 일주일에 3회, 30분씩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때마다 정성스런 피드백 메세지를 보내주신다.

그새 많이 친해지고 피드백 메세지 뿐 아니라 궁금한 것들을 언제든 skype를 통해 질문하고 소통하니

눈에 띄게 대화가 매끄러워지고, 나의 표정과 마음이 한결 자연스러워지고, 알아듣는 비중도 커졌다.

나의 어휘 수준을 잘 아시는 선생님께서 내가 모르는 단어를 쉬운 어휘로 설명해주시니,

굳이 "wait a minute please." 하고 파파고를 돌릴 필요 없이, 정말 현지에서 대화하는 것처럼

영어로 설명하고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표현하는 싸이클이 저절로 돌아간다.


한 달 동안 무슨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겠냐만은, 적어도 나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1. 자신감이 생겼다.

누군가는 너무 친절하고 관대한 선생님 밑에서 발전이 없지 않겠냐고 할 수 있지만,

나에게는 선생님의 사소한 격려와 좋은 분위기가, 내가 열린 마음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던 원동력인 것 같다.

갑자기 외국인이 영어로 말을 걸어올 때 잘못한 것도 없이 위축될 필요가 없으며,

나의 밝은 모습 그대로 누군가를 맞이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2.공부의지가 높아졌다.

무엇보다 수업이 재밌으니까, 대학원 수업에 들어갈 때처럼 부담스러운 마음보다는 기대하는 마음이 크다.

때문에 수업 전후로 예습 복습을 자발적으로 하게 되고, 영어에 대한 학구열이 높아지게 된다.

일례로 영화를 보더라도 자막 없이 들을 수 있는 부분들은 들으려고 하는 등,

영어에 많이 노출되기 위해 일상에서 영어에 접근하려고 노력하는 내 모습들을 발견한다.

대학원 들어와놓고 내가 공부랑은 전혀 맞지 않는다는 걸 실감하며 괴로워 하던 나에게

'배움의 갈망'이 있는 사람들을 좇기에 아주 좋은 경험이자 밑거름이 된 것 같다.

3. 자연스러워졌다.

영어 실력이 갑자기 현지인, 교포, 유학생처럼 월등하게 늘었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 단순한 어휘만으로도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점점 막힘이 없어진다.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을 때에도, 쉬운 설명을 요구함을 통해 어떻게든 말이 통하는 것을 경험했다.

그러고 나니 비단 영어 뿐 아니라 어느 나라에 가서 어떤 언어로 대화를 하든,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다소 뻔뻔(?)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ina1230 (nav**)

(초5 어린이영어 -작성:엄마)

작년? 올해초 였나.

나름 과묵한 편인 둘째가 갑자기 외국인과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의견을 개진했다.뭐 먹고싶다면 바로바로 해주면서 이 중요한 시간을 허투로 보내던 찰나 좋은 기회가 생겼다.지인이 소개해준 다이얼유~

좋은 점은 몇가지의 학원시간과 나름 자기 주도학습 시간이라고 정해놓은 것때문에 새로운 이벤트가 생기면 시간의 획득이 어렵지만 자유롭게 선택가능하여 편했다. 이동시간도 없어서 오롯이 시간을 쓸 수 있었다.
또한 담당 튜터는 초등선생님 자격을 이수하신 분이셨고 자칫 낯설수 있는 분위기를 재미있게 이끌어 가신다. 아이가 잘할 수 있도록 칭찬을 듬뿍~ 옆에 있는 엄마도 기분이 좋아질 만큼^^ wonderful,genius
장점을 하나더 꼽자면 모르는 단어는 스카이프의 문자기능이 있어서 뜻과 스펠링을 바로 알 수 있다.그리고 선생님과 화면 공유가 되어 책과 영상을 서로 동시에 볼 수 있어 편하고 효율적이었다.
중요한 단어, 문장들을 다시 한 번 짚어주시고 기억이 오래갈 수 있도록 다음 시간에도 또 한번 확인해주신다. 이렇게 재차 확인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한 두번 후에는 거의 1달이 되어간다.
몇번 하지 않았는데도 선생님과 금방 친해지고 외국인과의 대화가 이런 거구나 하고 느꼈을 둘째.
아직 어리니 꾸준히 하면 발음도 교정되고 원어민과 자연스레 친해질 수 있을 것같다.
언어가 같으면 인종이 다르고 사는곳이 달라도 이렇게 가까워질 수 있는것을 보니 새삼신기했다.무엇보다 외국인과의 대화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같아 만족만족이다.^^

jor456 (nav**)

한국 사람이라면 일단 지레 겁먹고 어려워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영어인 것 같다. 특히 회화, 12년을 고스라니 배워도 외국인 앞에선 “아임 낫 스피킹 잉글리쉬”라고 말하며 자신감이 땅아래까지 줄어드는 것이 현실이니까...

단어, 문법, 수능 위주의 영어다 보니 자연스럽게 회화는 가장 나중에 개발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수능에 듣기가 있다보니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어를 다 알아듣는다는 걸까... 알아듣는데 말하지 못하는 게 더 슬픈 것 같기도 하다...

나도 대학민국에서 석사까지 마친, 한국 교육을 그대로 받아본 자로써...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영어에 대해서는 마음한켠에 나중에 꼭 해야하지라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던 중 아는 대학원 박사 선생님이 다이얼유(https://dial-u.com)라는 화상영어를 제안하셨다.

나는 잠시 생각해 본 후 해볼게요 라고 했다.

사실 바로 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미 정신없는 삶을 살고 있는 중이라서... 영어라는 대단하고 무거운 짐을 들여놓는 데, 고민했던 것 같다.

하지만, 마음 구석에 있던 영어에 대한 갈급함이 바쁨을 이긴 것 같다.

매니저님의 연락을 시작으로, 먼저 내가 원하는 시간대를 정하고, 시간에 맞는 선생님들과 매칭하고, 나와 스타일이 맞는 선생님을 찾았다. 내가 생각보다 빠르게 강의가 시작되었다.

처음 강의는 아직도 생각이 난다, 엄청 떨리기도 하고... 내 실력이 들통나면 어떻하지라는 두려움이 앞선 던 것 같다.

하지만, 선생님은 매우 친절하시고, 내가 조금 더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계속 응원해주셨다.



문법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영어지만,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였고,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단어를 문장으로 만들기 시작하였다.

재밌었다.

내가 영어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다른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리고 수업시간 30분이 생각보다 많다고 느껴졌는데, 막상 해보면 오히려 짧게 느껴진다. 화상으로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은 수업 마치기 5분 전이다.

선생님은 친절하셨고, 내가 영어실력이 나아질 수 있도록 계속 도와주셨다. 수업 때뿐만 아니라, 수업 후에도 스카이프로 연락을 주시면서 내가 성장한 단계를 짚어주시고 응원해주셨다.
내가 직접 다이얼유 다이얼유(https://dial-u.com)라는 화상영어를 하면서, 장점을 적어보면,

일단

1. 재밌다.

나한테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였다. 뭐든 재미를 느끼지 않으면 지속하기 어려운 사람이라서, 그 시간이 부담으로 느껴지거나 힘들면 하기가 힘든다. 그런데 화상영어는 내 수준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하고, 나의 상태와 스케줄에 따라서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어서 부담스럽지 않았고, 마치 외국 친구랑 노는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2. 유익하다.

단순히 이야기만하는 것이 아니라, 나한테 맞는 영어단어나 숙어를 알려주고, 내가 이상한(?) 문장을 말하면 바로 적절한 문장으로 고쳐주신다. 수업도 정석적인 커리큘럼이 존재하고, 문법, 단어, 회화 등, 내가 필요한 부분을 선택할 수 있었다. 유익하고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3. 빠르다.

앞에 이야기 했듯이, 시작을 하면 빠르게 스케줄이 잡힌다. 선생님 매칭부터 수업 시작이 바로 진행된다. 또한, 내가 일이 있을 때, 하루 전에만 이야기 해도 매니저님이 날짜를 수정해주시고 수업이 진행된다. 학생 – 매니저 – 선생님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다.

4. 저렴하다.

나는 아직 완전한 직장인이 아니어서, 이 부분도 굉장히 중요했는데, 내가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화상영어를 아는 건 아니지만, 내가 알아본 바로는 이 정도면 효율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많은 돈을 들여서 할 수 있겠지만,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로선, 이부분도 장점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지금이 내 생에 가장 젊은 날이고,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와 유익,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다이얼유(https://dial-u.com) 화상영어,

혹시 여러분도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 시작해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신민지 (kak**)

코로나 때문에 대학 생활의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데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어요 :( 다이얼유 수업 진행하면서 하루 30분 동안 선생님이랑 영어로 이야기하는 시간이 새로운 경험이고, 또 재밌는 경험이라서 부담되기보다 에너지가 되는 것 같아요! 읽기는 되는데 듣기가 잘 안 돼서 잘할 수 있을지 걱정 많이 했는데 음성으로만 통화하는 게 아니라 화면으로 내용 공유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었어요 ◡̈ ! 어휘나 문법에 대해서도 수업 중에 나눈 이야기 잊지 않도록 채팅방에 남겨주시고, 계속해서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셔서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

전소현 (kak**)

스피킹 실력이 늘고 싶어서 전화영어를 시작했어요! 실제 원어민이랑 얘기를 주고 받으니까 처음엔 그 사실만으로 뿌듯했어요 그리고 대화가 점점 잘 되고 있음을 느낄 때마다 신청하길 잘했다고 매번 생각해요! 담당선생님도 친절하시고 편하게 대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저도 편하게 공부했어요 수업 시작하고나서 일상적인 얘기도 입풀기식으로 주고 받았었는데 그때 제가 말했던 문장을 메모하셨다가 수업 끝나고 스와이프 채팅으로 단어나 문법을 더 좋게 수정해서 짚어주신 점이 섬세하고 좋았어요! 발음하기 힘들었던 부분이랑 문법도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격려되는 말씀도 많이 보내주셔서 정말 힘이 많이 났어요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도 만들어주셨답니다:)

HYEJINKIM (yes**)

전화영어라는게 처음에 조금 낯설었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 하다보니 걱정스러운 면이 많았는데 선생님과 대면만 안하는것 뿐이지 해외연수 시설과 수업 진행 방식도 비슷했습니다.

수업교재도 같이 볼수있고 간단한 챗을 통해서 수업 시간 틈틈히 선생님이 피드백도 주시고요.
매 수업 후 이렇게 꼼꼼하게 피드백 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조금이라도 틀린 부분 및 문법과 새로운 표현까지 다시 잡아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해외 연수 시설에 있을때 보다 선생님과 만나는 시간이 매우 짧다는점???ㅎㅎ
그리고 비대면이라 시간을 투자하기도 자유롭다는 점에서 장점이 많은거 같아요.
저도 조금만 더 여유가 있다면 매일매일 장기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3개월 이상만 더 열심히 한다면 영어로 자유로운 의사 소통은 초보자도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보자도 어린이도 쉽고 가깝게 접근하기에는 책도 좋지만 전화영어도 장점이 많기 때문에 나이 불문 하고 많은 분에게 추천합니다!!